지구열대화(가열화)로 인해 대지는 끓고 노지의 작물들은 숨을 쉴 수가 없어 사상 초유의 야채류 등이 귀한 몸값으로 판매되며 귀한 대접을 받았다. 여름은 길고 폭염과 장기간의 열대야현상 그리고 폭우로 9~10월의 날씨가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인위적인 환경 변화와 도시의 팽창, 과도한 자원 채취, 무분별한 화석연료 사용, 산업단지의 팽창으로 인해 지구의 환경 생태계는 많은 위협을 받고 이산화탄소의 무절제한 배출은 지구의 열대화를 부추기고 있다.
   더욱이 지구의 토양오염 역시 이상 기후 만큼 간과할 수 없다. 경제적 이득, 탐욕스런 결실만을 위한 유해한 화학제의 무분별한 사용이 그 원인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유엔기본협의 UNFC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IPCC, “유엔 환경계획 UNEF,“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사업MAB", "녹색기후기금 GCF", "아마존 협력 조약 기구 ACTO" "그린피스 Greenpeace" -국제환경기구
   “녹색연합”“환경운동연합”“기후솔루션” -우리나라 환경단체
   위와 같이 각 나라와 우리나라는 기후 위기를 완화하고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활동범위, 구조, 임무에 따라 전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역시 서울시의 녹색지붕 개선계획, 기존 학교건물의 유해환경 개선사업, 탄소중립을 위한 충남도의 환경 사업 외에 여러가지 사업이 그 예이다.
   경제발전에 따라 3, 4차의 첨단서비스 산업의 발전으로 국제 사회는 지구의 자연환경 개선의 필요성과 보다 쾌적한 환경을 재인식하고 있다. 이렇듯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 각 국의 정부와 일반가정에서 역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주거환경에 친환경과 관련된 소비제품 사용과 오염된 도시에 녹색환경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구의 열대화 현상을 억제하기 위해서 오염된 환경 복원에 대한 녹색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 욕구는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자연환경과 거주문화 생활에 친환경적 측면을 이끌 수 있는 토양의 중요성을 토대로 개발된 인공토양 옵티그린(OPTI GREEN)은 각종 실험을 토대로 건설분야와 농업, 화훼 원예작물, 실내정원. 옥상정원등에 적합한 기능성 인공토양(옵티그린)을 개발하여 환경 친화적인 녹화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